아직 추석이 2주가량 남았죠? <br /> <br />그런데 벌써부터 파주 용미리 등 대형 묘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최대 공설 모지 중 하나인 파주 용미리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추석 연휴가 2주가량 남았지만, 이곳은 벌써 제법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벌초를 미리 하거나 아예 성묘까지 마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미리 관계자는 "최근 들어 벌초와 성묘를 미리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절 분위기를 일찍 느낄 수 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예년과 다른 점은 "보통 1주일 전에 사람들이 몰리는데, 올해는 3주 전부터 성묘객이 이어지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추석 연휴가 최대 10일까지 이어지면서, 명절 당일 혼잡을 피하거나, 연휴 기간 다른 일정을 계획한 사람들이 일찌감치 성묘를 서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201429180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